코로나로 집콕생활하며 집에서 텐트치고 캠핑하던 꼬맹이에게 선물이 되었어요. 매일 베란다 캠핑장에서 저녁을 먹고있답니다. 고체연료가 초기엔 쎄다가 점점 약해지니 꼬맹이 혼자 고기구워먹을땐 시간이 딱이네요. 첫날엔 라면도 끓여먹었는데 집에있던 냄비가 무쇠라 데워지는데도 한참걸릴거같아 가스에냄비 달구고 포트로 물끓여서 라면끓였어요. 워머로도 사용하기 좋네요. 불꽃보는 재미도 있고 좋습니다. 팬 코팅도 넘나 좋네요.. 찌꺼기들이 틈새끼지않고 물만 뿌려도 휘릭 떨어지네요.. 잘 쓸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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